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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시대일수록 자신의 내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[thinking] 2021. 5. 12. 15:03
최근 애용하는 앱인 커리어리(careerly) 이라는 사이트에서 읽게 된 글들 중 인상깊게 읽은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한다.
(글의 본 출처의 링크 : brunch.co.kr/@jijih1127/42)
위 글의 중반부터 나오는 이야기에 주목하면 된다.
불안할수록 나 자신을 더 지켜야 한다.
인상깊게 읽은 문장들이 있는데,
"작가는 이럴수록 자신의 내면을 지키라고 말한다.
내가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사유재산이기 때문이다."
"남과 똑같이 생각하고, 남과 똑같은 것을 원하고,
남과 똑같은 것을 행하는 데에서는 내면이 생기지 않아요.
남이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것을 가지는 건데요.
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입니다.
많이 느끼는 것이죠. 많이 느끼고,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가는 삶이죠. 자기가 느낀 것은 남이 가져갈 수 없습니다."
위 내용들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니, '항상 깨어있으라는 것'과 '나를 사랑하는 방법'이 떠올랐다.
항상 깨어있기란 솔직히 힘든 것 같고, 내 생각엔, 무언가 집중해야할 것에 임할 때는 깨어있는 정신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. 그래야 기억에 남고, 그게 일이라면 더 완성도 있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.
나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지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. '나'에 대해 집중하다보니,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. 그러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. 나 자신을 잘 알아야,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원만해진다는 사실을. 나에 대해 소홀히 하면 나를 잃어간다. 내가 누구인지.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. 무엇을 싫어하는지. 어떻게 살고싶은지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가며, 기억해야한다.
"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"
위 문장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글을 마무리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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